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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광활한 초원과 드넓은 사막 그리고 전통적인 유목민 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의 모습인데요. 최근에는 '몽탄신도시'가 핫하게 떠오르면서 도시화가 진행된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몽탄신도시가 뭔가요?

     

    한국식 아파트·편의점 줄줄이… 여기는 동탄 아닌 ‘몽탄 신도시’

    한국식 아파트·편의점 줄줄이 여기는 동탄 아닌 몽탄 신도시 한국 문화가 대세된 몽골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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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글은 몽골여행을 위해 몽골에 관한 간단한 정보들을 정리해봤습니다.

     

     

    몽골여행 준비하기

    한국에서 몽골까지 비행시간은 약 3시간40분정도 소요되어 생각보다 멀지 않은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 편입니다.

     

     

     

    몽골 화폐단위와 환율

    몽골의 화폐 단위는 '투그릭(MNT)'입니다. 2,500투그릭=1,000원 으로 우리나라에 비해 화폐단위가 크네요. 환율은 변동성이 큰 편이어서 여행전에 조금씩 환전해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환전은 공항이나 은행보다 현지 시장이나 상점에서 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작은 상점에서는 현금사용하는 경우가 아직 많다고 하니 여행할 때 현금도 일부 챙겨다니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는 여행갈 때 토스앱으로 미리 환전해서 토스카드로 결제하거나 현지ATM 이용했습니다. 토스카드 이용하면 수수료 '무료'이기 때문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내용 참고해주세요.

     

     

    토스 체크카드 환전 수수료 무료 해외에서 ATM 출금 방법

    평소 여행갈 때 한국에서 환전해서 지폐로 들고 다녔는데요. 해외에서는 지갑이나 목돈을 들고다니면 도난의 위험이 크다는 사실!! 그래서 올해는 동남아와 일본 여행 때 핸드폰과 토스카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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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의 기후와 여행시기

    몽골은 대륙성 냉대기후로 겨울철에는 매우 춥고 건조한 편입니다. 특히 11월부터 2월까지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경우가 많아 따뜻한 옷차림이 필수적입니다.

     

    반면, 여름철인 6월부터 8월까지는 온화하고 쾌적하여 관광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9월 무렵에도 평균기온이 15도로 선선하니 여행가기 좋습니다.

     

    여름에는 많은 관광객이 몰려들어 다양한 축제와 행사도 열립니다. 대표적인 축제로는 "나담(Nadam)"이 있습니다. 매년 7월 즈음에 열리는 이 축제는 몽골의 전통문화와 스포츠를 기념하는 행사로 전통스포츠, 문화 공연, 플리마켓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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