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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왠만하면 민원 귀찮아서 안 넣는 편입니다만. 푹푹찌는 더위에 10분간 열차가 지연되는걸 기다리고 있자니 저도 모르게 화가나서 민원글에 한마디 적고 왔습니다ㅎㅎ

     

    저처럼 민원신고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각 구간별 사이트 확인하시고 적절한 기관에 문의 넣어보세요.

     

     

    지하철 민원신고 구간별로 

     

    민원신고는 간단합니다. 아래 본인이 건의하고자 하는 철도기관에 들어가셔서 글작성만 하시면 됩니다. 다른이들의 민원내용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구간을 이용하면서 불편했던 점들을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약 10분간의 지연으로 민원을 넣은 제가 너무 고약한건가 싶었는데요. 민원사이트 들어가보니 이미 저와같이 지연을 기다리던 분들의 분노어린 글들이 많이 보여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습니다.

     

    서해선이 개통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사람도 비교적 적고 쾌적하다고 생각해서 종종 이용하는데요. 열차가 예정된 시간에 오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고 이미 관련 민원글들이 많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을때만 서해선을 이용합니다.

     

    고객의 소리는 통상 근무 시간인 9:00~18:00에 접수되고, 토/일/공휴일은 제외되기 때문에 처리가 다소 지연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시민들이 욕설과 비방없이 건강한 의견들을 많이 제안해준다면 좀 더 쾌적한 지하철 환경이 조성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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